영화 달콤한 인생은 이병헌의 연기와 작품의 분위기가 참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또 김영철의 묵직한 모습과 신민아의 풋풋한 모습까지달콤한인생 명대사와 함께 제가 생각는 명장면도 함께 포스팅을 했습니다. (욕이 나오는 부분과 피가 많이 나오는 부분 등 선정적인 장면은 생략했습니다.) 1.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은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뿐이다." 2. 레스토랑에서 케이크먹는 장면. 3. "죄송합니다. 영업시간이 끝났습니다. 셋 셀 동안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주십시오. 하나, 둘,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