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을 참 많이 볼수있는것 같다. 백화점에 가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고있고 유명 관광지에 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다고 느낄때가 많다. 특히 TV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외국인과 같이하는 프로그램들도 참 많이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JTBC 비정상회담', 'KBS 이웃집 찰스' 등 한국에서 거주하고있는 외국인이 능숙한 한국말을 사용하며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예전에 TV에서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을 생각하면 남자는 로버트할리, 여자는 이다도시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샘 오취리, 사유리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