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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던 중 최근에 블로그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것 같다. 블로그가 유행한다기 보다는 블로그 장사꾼(?) 으로 보이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유튜브로 블로그를 가르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스마트스토어가 유행했을 때와 비슷 한 것 같다. 블로그 세팅, 키워드분석, 수익화 방법 등 예전에 혼자 열심히 터득했 던 내용들인데 몇 년 전에 블로그에 칼바람이 한 번 불면서 많이들 떠나간 줄 알았는데 다양한 유튜브 강의들과 전자책들이 매일 나오고 커뮤니티가 생각보다 활성화 되어 있어서 놀랐다. 기존에 운영했던 블로그 확인도 하고 이렇게 글도 다시 써보니 블로그를 다시 운영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다음은 자동으로 등록되었고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 등록하고 드디어 검색에 반영이 완료 됐습니다. 2018년 3월 21일 현재 블로그에 발행된 모든 글이 블로그 탭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면 사이트의 현재 상태와 수집, 색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블로그가 최적의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발행되는 글이 잘 수집되는지 시간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현재까지 발행된 블로그의 글이 잘 등록돼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구글, 네이버의 블로그 등록도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이제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일단 목표는 하루 방문자 100명이 목표입니다. 오늘은 꽃샘추위와 함께 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블로그들이 반응형 스킨으로 바꾸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사용하던 고정형 스킨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출력하는 속도도 더 빠르고 어차피 모바일 스킨을 따로 사용하고 있어서 반응형 스킨이 딱히 필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티스토리가 한 번 업데이트 되면서 예전에 인기 있었던 고정형 스킨이 사라지면서 다시 구할 수 없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이렇게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게 될 줄을 몰랐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백업이라도 해 놓는건데 정말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네요. 오늘 확인해 보니 한 달이 넘게 블로그에 글을 발행하지 않고 방치해 두었네요. 학교도 다니고 있고, 기말고사 준비, 자격증, 영어시험 때문에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생각은 계속 하고 있는데 막상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다른 일을 먼저 찾게 되네요. 블로그에 올릴 내용을 스마트폰에 한 가득 저장해 놨는데, 이 자료를 활용하기가 생각보다 힘드네요. 무엇보다 귀차니즘이 가장 문제네요... 어제 눈도 오고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진짜 겨울이 온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봤는데 이번 겨울은 많이 춥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 잘 준비하고 기말 시험도 잘 봐서 방행 때는 블로그에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1125.

2주 전에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블로그 등록했습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었는데 오늘 확인해 보니 블로그 검색 반영이 확인 됐습니다. 작성한 모든 글이 네이버 블로그 탭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까지 웹문서 영역에만 검색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 쪽으로 글이 넘어온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외부 블로그를 개설하고 검색에 반영되는 기간이 짧으면 하루에서 길게는 1년을 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혹은 등록조자 안 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해서 블로그를 등록하면 쉽고, 빠르게 검색반영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서 발행하는 글이 잘 수집되고 색인되는지 시간을 두고 지켜 볼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발행된 글이 검색이 잘 돼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