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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늘어나는 외국인

cottu 2018. 3.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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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을 참 많이 볼수있는것 같다. 백화점에 가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고있고 유명 관광지에 가보면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다고 느낄때가 많다. 



특히 TV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외국인과 같이하는 프로그램들도 참 많이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JTBC 비정상회담', 'KBS 이웃집 찰스' 등 한국에서 거주하고있는 외국인이 능숙한 한국말을 사용하며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예전에 TV에서 한국말을 하는 외국인을 생각하면 남자는 로버트할리, 여자는 이다도시를 떠올렸는데 이제는 샘 오취리, 사유리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우리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물의를 빚는경우도 있다.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개방적이 문화를가진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겪는 문제들이 많다.



글로벌화과 진행되면서 국내로 이주해오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는 현상을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들을 위해서 혹은 이들이 우리를 위해서 앞으로 개선해야될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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